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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가 지난해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인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가 압류되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임 씨는 2022년 9월 해당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하였으며, 이후 지방세 체납으로 인해 2024년 10월 16일 마포구청에 의해 압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임영웅 씨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지난해 지방세가 체납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모두 납부했다. 현재는 압류가 풀린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연예인들의 세금 체납 문제가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일부 연예인들이 세금 체납으로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공인으로서의 납세 의무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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