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란사태1 헌재 탄핵심판 전날, 박찬운 교수의 심경 고백 “12·3 내란 사태 이후 단 하루도 편히 자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일, 드디어 인간으로서의 삶이 시작될 겁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법학자의 심경 고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4월 3일, 박찬운 한양대 로스쿨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123일간 이어진 내란 사태와 그로 인한 국민적 고통, 그리고 ‘국민으로서의 삶’을 지켜온 여정을 되짚으며 강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법조인이자 한 시민으로서 그가 말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요?목차밤잠을 설친 123일 ‘국민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이유 탄핵을 외친 시민들의 목소리 8대 0 파면, 상식은 돌아올까? 내일, 인간으로 돌아가는 날 거리에서 만날 희망들밤잠을 설친 123일12·.. 2025.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