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배성재와 김다영의 첫 만남부터 연인까지
- 혼인신고만 선택한 이유는?
- 축의금도 결혼사진도 NO, 조용한 결혼 선언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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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와 김다영의 첫 만남부터 연인까지
3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 만남은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강생과 강사로서의 인연이었으며, 이후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해요. 배성재는 “고백 없이 자주 밥을 먹고 술도 한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혼인신고만 선택한 이유는?
배성재는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혼인신고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복잡하고 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성격 때문”이라며, “결혼식 사회를 수차례 보면서 신랑 신부가 지쳐가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죠.
신부인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없었다고 하며, 두 사람 모두 조용하고 실용적인 결혼 방식에 공감했다고 합니다. 이는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커플의 새로운 결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의금도 결혼사진도 NO, 조용한 결혼 선언
배성재는 “SBS 로비에 키오스크 설치할 수도 없고”라며 축의금도 따로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끼리 조촐한 자리 외에는 결혼사진조차 생략할 계획이라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두고 서장훈은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배성재는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배성재 커플의 이 같은 결정은 결혼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사례로 회자되며, 공감을 표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Q&A
A1: 14살 차이입니다. 배성재가 1978년생,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A2: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진행할 예정이며, 가족 모임 외 다른 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A3: 번거로움을 줄인 실용적 결혼 방식에 대해 공감과 응원이 이어졌고, 배성재 특유의 성격과 잘 맞는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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