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앞두고, 서울 도심 집회 격화

by 1분.뉴스 2025. 3. 28.
반응형

탄핵심판을 앞두고 양쪽 집회의 모습
탄핵심판을 앞두고 양쪽 집회의 모습

 

목차

1. 헌재 선고 앞두고 찬반 집회 예고
2. 토요일, 최대 30만 명 규모 격돌
3. 교통 통제 및 시민 유의사항
4. Q&A
5. 관련 태그

헌재 선고 앞두고 찬반 집회 예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는 관련 찬반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3월 29일(토)에는 양측이 각각 수만 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하며 사회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토요일, 최대 30만 명 규모 격돌

찬성 측 (탄핵 촉구):
- 비상행동: 오후 5시 동십자각 앞, 10만 명 규모 집회 및 거리행진
- 촛불행동 등: 매일 집회 이어가며 “헌재 탄핵 인용 시까지 집회 지속” 천명

반대 측 (탄핵 기각 촉구):
- 자유통일당: 오후 1시 동화면세점 앞, 20만 명 규모 탄핵 반대 집회
- 세이브코리아(보수 기독교 단체): 여의대로, 2만 명 규모
- 전광훈 목사 주도 대국본: 안국역 앞에서 종일 집회
- 대통령국민변호인단: 오전 7시 헌재 정문 앞 릴레이 기자회견

 

교통 통제 및 시민 유의사항

서울경찰청은 당일 총 220여 명의 교통 경찰을 배치하고 가변차로 운영 및 집회 구간 교통통제를 예고했습니다.

🔸 광화문 일대, 종로, 통의로터리, 적선로터리, 동화면세점, 여의대로 등은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또한, 충돌 방지를 위해 집회 현장 인근 접근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Q&A

Q1: 토요일 집회는 어디서 열리나요?

A1: 광화문 동십자각, 동화면세점 앞, 여의대로, 안국역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분산 집회가 진행됩니다.

Q2: 교통은 많이 막히나요?

A2: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시내 도심 통과 차량은 가급적 우회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Q3: 집회에 참가할 때 유의할 점은?

A3: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 지시를 따르고, 마스크 착용 및 지나친 물리적 충돌은 피해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