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영화·연극 후보 전격 공개
OTT부터 웹콘텐츠까지…올해 백상은 더욱 새롭고, 더욱 치열하다!
안녕하세요! 매년 이맘때면 관심이 쏠리는 시상식, 바로 백상예술대상이죠.
올해로 61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그 어느 해보다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후보군을 자랑합니다.
TV와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예술 시상식답게,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이 가득하네요.
특히 OTT와 웹 예능까지 포괄한 심사 범위 확대는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한 변화로 반갑습니다.
오늘은 방송·영화·연극 부문별 주요 후보들을 정리해보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작품과 인물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목차
방송 부문 주요 후보 살펴보기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tvN, JTBC, MBC의 대표작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능 부문은 넷플릭스와 뜬뜬, Mnet 등 다양한 플랫폼의 창의적 포맷이 돋보였고, 교양 부문은 EBS와 웨이브, 티빙 등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경쟁 중입니다. 배우 부문에선 박보검, 변우석, 고민시, 김태리, 아이유 등 젊은 배우들과 한석규, 주지훈 같은 베테랑이 나란히 후보로 올라 세대 간 격돌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영화 부문, 기둥 배우들의 격돌
| 부문 | 후보 |
|---|---|
| 남자 최우수연기상 | 이병헌, 현빈, 윤주상, 조정석, 이희준 |
| 여자 최우수연기상 | 전도연, 송혜교, 김고은, 김금순, 조여정 |
연극 부문, 젊음과 실험의 무대
- 작품상 후보: ‘구미식’, ‘몰타의 유대인’, ‘장녀들’, ‘진천이 추천하는...’, ‘퉁소소리’
- 연기상 후보: 곽지숙, 이진경, 정새별, 조영규, 최희진
- 젊은연극상 후보: 극단 공놀이클럽, 보편적극단, 앤드씨어터 등
특별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주목작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조명합니다. ‘그녀에게’, ‘대도시의 사랑법’, ‘되살아나는 목소리’, ‘아침바다 갈매기는’, ‘정순’ 등 다섯 작품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성과 사회적 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들이죠.
올해 백상의 관전 포인트
- OTT·웹 예능 등 플랫폼 다양화 반영된 심사 기준
-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의 세대 대결
- 구찌와의 3년 연속 파트너십으로 확장된 문화적 의미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입니다.
네,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OTT는 물론 웹콘텐츠까지 포함됩니다.
예술상은 영상미, 연출, 음악 등 예술적 기여를 평가하며,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수여됩니다.
매년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감각을 보여주는 백상예술대상.
올해는 더 넓어진 플랫폼, 더 치열한 경쟁, 그리고 더 깊은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단순한 수상의 순간을 넘어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어떤 이야기를 공유해왔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축제죠.
5월 5일 저녁,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밤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마음속 백상 대상은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