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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 춘길, 솔직·유쾌한 간담회 발언 “천록담만 없었으면…”

1분.뉴스 2025. 3. 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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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
춘길

 

목차

1.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 현장 분위기
2. 춘길의 입담과 인기 실감 후기
3. 갈라쇼로 이어지는 TOP7의 활약
4. Q&A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 현장 분위기

2024년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2025년 3월 13일,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그 피날레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는 3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 등 TOP7 멤버들이 참석해 경연 이후의 소회와 근황을 전했습니다.

 

춘길의 입담과 인기 실감 후기

“잘 돌아다니질 않아서 실감이 안 나요.”

TOP4에 오른 춘길은 간담회에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전했습니다.
그는 “집과 연습실 외에는 거의 나가지 않는다”며 “어머니께 전화가 많이 온다더라, 축하 연락이 폭주하는 걸 보니 내 인지도가 확실히 올라간 걸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등 다음 4등이라서 많이들 아쉬워하시더라. 천록담만 없었으면 됐는데...”라는 유쾌한 농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춘길 특유의 입담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갈라쇼로 이어지는 TOP7의 활약

‘미스터트롯3’는 끝났지만, TOP7의 무대는 계속됩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통해 TOP7의 다채로운 신곡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방송 중입니다.

또한, 오는 3월 29~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되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춘길의 흥겨운 무대도 기대해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Q&A

Q1: 춘길은 어떤 매력으로 주목받았나요?

A1: 파워풀한 저음과 국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무대로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Q2: 춘길이라는 예명은 어디서 왔나요?

A2: 본명 모세에서 탈피해 새롭게 설정한 예명으로, 레트로한 이미지와 트로트 감성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Q3: 갈라쇼와 전국투어에서 춘길의 무대는?

A3: 독보적인 분위기와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가 기대되며, 컬래버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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